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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스에이아이랩스, AI 기반 반도체 공정 최적화 솔루션 ‘콜럼버스’ 기술 경쟁력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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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헥스에이아이랩스 대표(사진 왼쪽) 및 최승진 특허법인 RPM 대표변리사

 

헥스에이아이랩스(대표 김진우)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반도체 공정 최적화 솔루션 '콜럼버스(Columbus 1.0.0)'의 기술력 및 사업화 가능성 등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콜럼버스는 반도체 공정에서 발생하는 시계열 데이터를 수집·분석, 웨이퍼 전면적의 박막 두께 및 균일도뿐 아니라 전기적 특성을 높은 정확도(99.4%)로 예측하고 최적의 공정 파라미터를 도출합니다.

헥스에이아이랩스는 이 같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글로벌 반도체 장비 회사들과 공동 기술 개발 및 기술 검증(PoC)을 진행 중이며, 현재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고 KB국민은행이 후원하는 KB유니콘클럽 5기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2025 삼성전자 요소기술전시회' 참여 기업으로도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여러 글로벌 반도체 장비 회사와 차세대 반도체 장비 알고리즘 개발 관련 NDA(비밀유지계약) JDA(공동개발협약)를 체결하고 사업을 확장 중에 있습니다.

 

김진우 헥스에이아이랩스 대표(공학박사)"기술과 IP를 공식 인정받은 만큼 제품 적용 확대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라며 "현장 적용성을 높인 AI 공정 최적화 솔루션 '콜럼버스'로 반도체 제조 혁신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특허법인 RPM의 최승진 대표변리사는 "반도체 공정 및 신뢰성 검증을 위한 AI 솔루션으로서 사업 타당성이 탁월하다""특히 품질 예측력, AI 알고리즘 확장성, 경쟁 기술 대비 차별성에서 기술 경쟁력 전반이 우수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다양한 반도체 장비 및 소재 제조 공정에 확장 적용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습니다.

 

                                                                                                                               

출처 : https://v.daum.net/v/20250710170134254